26~30 Skin Make Up
<20대 후반 최대 피부고민>
1순위(모공)> 2순위(탄력저하)> 3순위(피부건조)
20대 후반 역시 최고피부고민은 '모공'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20대 초반에서의 모공고민과는 약간 다르다.
현재 피지분비가 적절하게 분비되고 있더라도, 20대 초반에 넓어졌던 모공이
20대 후반에 모공주위의 피부가 탄력이 떨어지면서 모공이 더울 커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4월에는 자외선량이 갑자기 증가할뿐 아니라, 강도도 높아 피지분비가 촉진된다.
따라서 모공은 더욱 확장되고 피부 틀러블이 많아지며 화장상태도 거칠어 보인다.
20대 후반의 봄철에서 여름으로 들어가기 전의 피부변화를 보면, T존 부위는 번들거리며,
눈가와 빰 부위는 건조함을 띄는 복합성 피부가 많아진다.
뿐만 아니라 20대 초반의 경우는 T존 중심으로 모공에 신경이 쓰이는 반면, 20대 후반에는 T존
이외의 볼 부분도 모공이 넓어보이며 각질도 함께 일어난다.
== 전문점에서는 20대 후반에게 이런 상담을 ==
집중적인 탄력관리... 20대 후반 역시 20대 초반과 마찬가지로 '모공 관리'에 미용상담과 권유할
상품의 초점을 맞춘다.
그리고 피부 탄력에 각별한 신경을 쓰지 않으면 피부가 더욱 늘어져 모공이 두드러져 보이므로
1주일에 1,2회 마사지를 하도록 권유한다.
수분공급도 충분하게... 복합성의 경우 피지관리에만 신경쓰기 쉬운데, 수분 역시 충분하게 공급
하지 않으면 심각한 건성으로 바뀐다.
딸라서 에센스의 경우, 복합성에도 산뜻하게 스미며 고보습 효과를 주는 제품이 좋다.
출처 : Partner 200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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