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간'주범은 체내독소 장 세척.영양요법 병행 치료 효과적 당뇨병 환자에게 합병증이 무섭듯이
지방간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간경화가 온다는 사실도 명심, 치료에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지방간에는 비만을 수반하는 지방간, 알코올성 지방간, 당뇨병성 지방간, 중독성 지방간, 약물성 지방간, 영
양 장애성 지방간 등으로 나뉜다.
특히 알코올성 지방간이 있는 사람은 음주 후 반드시 생수를 마시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이때 마시는 생수
는 해독제와 감기 때문이다.
지방간이라 하면 대체로 `중성 지방간'을 말한다. 간혹 식사를 통해 지방을 섭취하지도 않고 술도 전혀
마시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약물복용도 안 하는데 지방간이 생기는 사람이 종종 있다.
그 이유는 생체 내에서 과잉활성된 유해 산소가 과산화지질과 결합하면서 세포막을 파괴하는 현상 때문이
다. 즉 스트레스, 술, 담배, 인스턴트 식품, 환경공해, 전자파 등으로 발생된 유해산소가 체내 지방을 과산
화시켜 지방간을 만들게 되는 것이다.
더군다나 요즘 같은 불경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스트레스와 무절제한 식생활 습관, 과식 등은 장내 노폐
물을 부패, 발효시켜 몸에 해로운 독소를 만든다.
이러한 찌꺼기들은 체외로 배출되지 못하고 대장에서 수분과 함께 흡수되어 간으로 가는 혈관에 이르는데
혈액 중에 용해된 독소들은 간의 해독기능을 저하시켜 간수치를 증가시키고 간의 활성을 방해해 각종
간 질환을 유발시킨다.
그러나 지방간이나 복부 비만증 등은 장을 잘 관리함으로써 동시에 해결될 수 있다. 최근에는 약물 요법외에
도 간수치를 내려주는 주사요법, 간해독 뿐만 아니라 체내해독을 통해 전체적인 간기능의 정상화를 가져다
주는 특수 장세척요법 등 이보다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장 세척요법과 영양요법을 병행시켜 치료하면 체내 면역기능 강화는 물론, 체질개선의 효과까지도
얻을 수 있어 지방간 환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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