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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도구 사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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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거리를 다니다 보면 많은 여성들이 전문 직업인들을 방불토록 메이크업이나 의상에 신경을
많이 쓰며 세련되게 하고 다니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기분좋은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는 경제적 발전과 여성들의 사회참여가 적극적이기 때문일수도 있다.
한때에는 No Make-up이 선호되어 유행한 적도 있다.
Make-up을 하면 조숙하지 못한것처럼 평가된 적도있었고, 인식부족으로 인해 화장을 하면 피부가
나빠지고, 또 공공연히 청순미가 여성에게 강요되다시피한 사회적 인식으로 인해서. 그러나 지금은
각종 환경오염으로 인한 오존층 파괴로 오히려 맨 얼굴로 외출을 하게되면 피부 트러블,
피부색소침착 및 피부암까지 유발 될 수 있는 이유와 화장품 산업의 발달로 오히려 No Make-up보다
Make -up하는 것이 피부에 이롭다는 과학적 연구도 많이 나오고 있다.
또한 최근의 여러 앙케이트 조사에 의하면 세련되게 Make-up을 잘하는 여성이 직장 생활이나
가정생활등의 사회생활도 원만하게 잘 해나가며 주위의 사람들로부터 인정받는다고도 한다.
이는 자기자신을 잘 가꾸고 관리하는 사람이 모든 일처리에서도 깔끔하게 해 나간다는 것으로도
해석될수 있다.
자 이제 그럼 여러분들도 세련되고, 또 잠재되어 있던 자기자신의 관리를 위해 동참하지 않으시겠어요?
초대합니다. 우선 메이크 업을 보다 더 잘하기 위해서는 그에 필요한 도구의 사용법을 정확히 알아야한다.
먼저 하나씩 구비하고 있으면 여러모로 쓸모가많은 cheek brush를 들수 있다.
이는 메이크업중 볼터치를 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되어지고 메이크업이 다 끝난후 마무리와 얼굴에
남은 잔여분의 화장품을 털어 내는데 사용되어진다. 이는 숱이 많을수록 좋고, 족제비털이면 좋으나
여러분들이 사용하기에는 부드러운 인조모도 괞찮을 것같다.
그 다음은 foundation을 바를수 있는 sponge다. 보통 손으로 많이 바르는데 손은 일단 아무리
깨끗하다 하더라도 세수할때를 제외하고는 얼굴에 닿지않는 것이 좋다.
더군다나 메이크업을 다 한 상태에서는 더 좋지않다.
메이크업을 한 상태의 피부는 계속 피지가 생성되어 화장품의 유분과 섞여 피부 트러블이 생길수 있는
최적의 상태이기에 더러운 손으로 만지면 피부트러블의 주원인이 될 수있다. 이 때문에 foundation을
바를때도 sponge를 사용하는데 특히 foundation을 바르면 불필요한 유분기를 흡수해서 얼굴이
번들거리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한 froundation을 바르면 들뜨거나 얼굴에 솜털이 많아 밀리는 경우에는 밀착력이 좋게 도와준다.
sponge는 주로 화장품코너나 편의점에서 구할수 있는데 주로 구입시 다이아몬드형을 그대로 사용하지
말고 반으로 잘라 삼각형을 만든다.
그래서 그 잘라진 단면을 사용한다.
이 때 sponge 가장 자리는 각이지지 않는 느낌으로 사방을 조금씩 자른다.
사용한 sponge은 일주일에 1∼2회 정도 빨도록 한다. 또한 트윈케익의 퍼프 마찬가지이다.
화운데이션이나 트윈케익이 덕지덕지 붙은 스폰지는 세균의 온상이며 화장품의 양을 많이 소모시키며
피부밀착력도 떨어지게 한다.
다음은 페이스 파우더를 사용할때쓰는 퍼프이다.
이 퍼프역시 시중에서 쉽게 구할수 있을뿐더러 페이스 파우더 구입시 내장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이때 퍼프표면의 섬유는 지나치게 길지 않은 것을 선택해야 하는데 이유는 파우더 양을 퍼프에 많이
묻혀도 얼굴에 잘 묻지 않으며 섬유끼리 잘 엉키는 경우가 생긴다.
또한 스킨, 로션이나 크린싱 워터의 사용시 쓰이는 화장솜은 두꺼워서 화장수의 과다한 사용이
요하므로 구 중앙을 갈라서 각각 사용하면 둔탁하지도 않고 사용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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