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톰한 입술은 조금만 웃어도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항상 웃는것처럼 보인다.
특히 표정이 어둡다거나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이번 코너를 잘 이용하시기 바란다.
먼저 립 메이크업을 하는 이유는 건강한 혈색을 부여함은 물론 입술의 형태를 수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입술을 보호하는 효과 즉, 여름엔 자외선, 겨울에는 차고 건조한 바람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자, 이제 자신있게 립스틱을 입술에 바르도록 하기위해 어떤 테크닉이 필요한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화운데이션으로 입술을 얼굴색과 같도록 해야 한다.
그 이유는 쉽게 지워지지 않을뿐만 아니라 립스틱이 갖고있는 고유색상을 잘 착색되게 하기 위함이다.
이때는 꼭 브러쉬를 이용해야만 깨끗한 입술 표현이 쉬워진다.
그리고 립 라이너를 이용해 구각부터 입술중앙을 향해 그려준다.
이때 립 라이너의 칼라는 립스틱보다 한단계 짙은색으로 그려준다.
그리고 입술이 트거나 세로로 주름이 많이 잡힌 경우는 세로로 브러쉬를 세워 터치해준다.
이때 립스틱의 색상은 의상 및 악세사리와 피부색, 연령, 입술의 모양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입술의 모양이 얇은 사람이 블랙계열의 립스틱을 바른다면 그건 정말 넌센스다.
입술이 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입술이 도톰해 보이는 펄 계열의 핑크나 오렌지정도가 적당하다.
그리고 입술이 두꺼운 사람은 펄이 들어간 칼라보다 브라운이나 짙은 빨강색 계열이 더욱더 잘 어울린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이상적인 립 모양은 꽃잎 모양이 되도록 해준다. 그리고 얼굴형에 따라서는 얼굴이
긴형은 아랫입술을 지나치게 크게 그려주지 않는 것이 좋으며 각진 얼굴은 입술을 볼륨감있게 그려준다.
그리고 건강한 입술을 갖기 위해선 가끔 수분크림이나 에센스등으로 마사지한 후 랩을 씌워 두도록 하자.
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입술 수정시 지나치게 늘이거나 줄이는 것보다 1mm이내에서 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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